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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교에서

 

신세균

 

 

님의

옷깃 스치듯

소리 없이 비는 내리고

명륜당 넓은 시공

소소한 바람에

고풍스러움 자랑하던

선비님의 모습 어른거려

글 짓고 풍월을 읊조려도

그 자취 더욱 멀어지고

허한 마음 달랠 길 없는데

스산한 처마끝 낭랑한

낙숫물 음률이

나 먼저 글을

깨쳣네

 

향교사진.jpg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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